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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댓값(absolute value)은 왜 생겼을까?
양수와 음수의 탄생과 발전을 보면,
수로 인정하지 않은 음수가
19세기 이후에 결국 수로 인정을 받게 되었다.
이 때, 기본적으로 수는 단 하나의 수도 의미가 있지만,
여러 수를 비교하고 연산하는게 중요하다.
이 때 양수와 음수의 크기 비교가 필요했다.
이 때, 절대값을 사용하였는데, 영어로는 modulus라고 해석된다.
음수와 양수의 크기 비교는 어떻게 할까?
0을 기점으로 음수의 개념이 생기게 되었다.
이때, 양수와 음수, 음수와 음수의 크기를 비교하기 위해
결국은 기점이 되는 '0'을 크기를 비교하게 되었다.
수직선에서 바로 0을 기점으로 '거리'라는 개념으로 수의 크기를 비교하고
이를 절대값이라고 하게 된 것이다.
그래서 절댓값의 성질은
|a|는 0 또는 양수가 나올 수 밖에 없다
현재 | |의 절댓값 기호는 바이어슈트라스가 만든 기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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