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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수와 음수는 왜 필요할까?
수학자 크로네커는
'신은 자연수를 만들었고 나머지 수는 모두 사람이 만들었다'
라고 했다.
우리는 생활 속에서 특정 자원들의 수가 늘었다가 줄어드는 것을 볼 수 있다.
이것을 숫자와 부호로 표현하기 위해
늘어남을 표현하기 위해 + 양의 부호를,
줄어듬을 표현하기 위해 - 음의 부호를 만들었다.
그리고 자연수에서 +와 -을 하다보니 새로운 수가 생기기 시작했다.
그것은 바로 없음의 상태! 즉, '0'의 개념이 생긴 것이다.
그리고 심지어 -1, -2도 생기게 된 것이다.
양의 부호와 음의 부호 이해하기
서로 반대의 성질을 양의 부호와 음의 부호로 표현한다.
서로 반대의 성질이라는 것을
2차원 이상에서 표현하게 된다면,
반대되는 방향성을 갖는다는 것이다.
.
덧셈과 뺄셈은 양의 부호와 음의 부호로
숫자끼리 연산을 하는 것이고,
이러한 덧셈과 뺄셈은 서로 반대 성질
즉, 반대되는 방향성을 갖고 표현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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